10월 5일 임영웅 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의 드림하우스?"라는 제목의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광고 촬영 현장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며, 인터뷰에서 "방이 8개"라는 설명에 청소가 힘들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그냥 8평에 살래요"라며 소박한 면을 보였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진지하면서도 아직은 어색한 촬영 현장에서 부끄럽지만 촬영 감독의 지시 맞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으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임영웅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은 계속된 광고 촬영에 지쳤는지 온수매트가 깔린 침대에서 그만 잠들어 버리는 모습과 중간에 게임을 즐기는 등 긴 광고 촬영을 하면서 다양한 임영웅 가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워킹 컷을 마지막으로 한 광고 촬영은 밤늦게 끝났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뮤지컬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는 최근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톱스타의 입지를 굳혔지만 “이미자, 나훈아 절창에 난 멀었구나 깨달았다"라고 한 것처럼 늘 가수로써 자리를 지키지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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