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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철 나이와 가요무대 출연진 소식

2020년 9월 28일, KBS 제1670회 ‘가요무대’에 현철이 두 번째 출연자로 나왔다

이날 현철은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를 불렀다.

 

가수 현철(1942년 출생 나이 79세)은 동아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중퇴하고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다. 1974년 30세에 솔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현철은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서 ‘현철과 벌떼들’을 결성, 팝송을 리메이크하면서 열심히 활동했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다. 그 뒤 1980년에 그동안 활동해오던 그룹 ‘현철과 벌떼들’이 해체되고 2년 후에 솔로로 전향했다. 

 

현철은 전국 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현철은 2010년 제11회 대한민국 연예문화상 성인가요부문 대상,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 발전 공로 우정상을 수상했다.

 

9월 28일 가요무대는 방송은 '9월 신청곡'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은
정수라, 현철, 김용임, 오승근, 강혜연, 혜원, 진시몬, 반가희, 황민우, 조정민, 장현, 김성기, 송대관, 배금성 등 유명 가수들이다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하는데, 국내 가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